세계사를 바꾼 17명의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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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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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흉부외과부터바이러스를 막는 감염내과까지각 분야에서 '최초'라는 역사를 쓴 의사들오늘날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기대 수명은 평균 60세였다. 기대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은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 기술의 발전 덕택이다. 누가 의학의 발전을 여기까지 끌어올렸을까? 『세계사를 바꾼 17명의 의사들』은 의학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의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조명한 책이다.이들의 성취를 흉부외과, 내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등 15개에 이르는 진료 과목별로 소개해 의학 역사의 중요한 장면을 한 권으로 세밀하고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장기이식에 필요한 혈관 봉합법을 개발한 카렐부터 응급의학을 만든 라레,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까지, 17명의 의학자는 모두 각 분야에서 '최초'라는 역사를 쓴 인물이다.저자는 40년 가까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저자는 강의실에서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 책을 썼다. 여기에 현직 의사로서의 오랜 경험과 생각까지 더해 감동과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 나가도 되지만, 관심 있는 진료 과목에 따라 순서를 바꾸어 읽어도 괜찮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의사부터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17명의 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