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to save your library
With an OverDrive account, you can save your favorite libraries for at-a-glance information about availability. Find out more about OverDrive accounts.
Find this title in Libby, the library reading app by OverDrive.

Search for a digital library with this title
Title found at these libraries:
Library Name | Distance |
---|---|
Loading... |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국 범죄심리소설의 일인자 레이미의 대표작. 『심리죄: 프로파일링』은 일명 '심리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누계 13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그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웹드라마가 중국판 '셜록'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총 9억 3천만 회나 재생되었고 곧이어 두 편의 영화로도 제작, 총 수입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였다. '심리죄' 시리즈는 『심리죄: 프로파일링』, 『심리죄: 교화장』, 『심리죄: 검은 강』, 『심리죄: 도시의 빛』, 『심리죄: 일곱 번째 독자』 등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인 프로파일러 팡무는 모든 작품에 등장하지만, 사건과 범인이 각 권마다 서로 달라 독립적인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현직 경찰학교 교수로 온갖 범죄심리와 사건에 정통한 저자는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실감을 더한다.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피를 마시는 엽기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경찰은 천재 프로파일러 팡무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범죄 수사 개입을 꺼리지만, 이후 팡무의 주위에서 유명 연쇄살인범의 범죄 수법을 모방한 살인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살인자는 팡무에게 '문제'를 내며 그를 도발하고, 팡무는 마침내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