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고뇌와 좌절의 시간을 지나온 작가가 상담의 시간을 가지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자신이 궁금했던 것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책으로 엮어냈다.제목인 egg았다! 는 '헤르만 헤세' 작가의 소설 '데미안'에서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라는 말과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밀도 측정법을 발견하면서 외친 "유레카! [eureka!]" 즉 발견했다! (알았다!) 에서 인용한 것으로 짧은 글이지만 고뇌와 좌절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쉬지 않고 알을 두드리는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