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의 역사를 만화로!

e스포츠의 역사를 통해서 만나는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플레이어와 게임 이야기!

e스포츠를 중심으로 성장한 게임 산업의 흥망성쇠가 한 권에!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의 미래를 만화로 만나 보세요!

워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조성주 선수의 경기를 중심으로,

국가대표로 활약한 현장감 있는 대회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프로게이머 장재호

공인된 메이저 대회 우승만 50회에 달하는 역대 최고의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이자 전 세계 게이머 중 종합 상금 순위에 최장기간 랭크된 인물이다.

워크래프트3에서 그가 가진 영향력과 팬덤은 독보적이다.

제5의 종족, 안드로메다 장이란 별명에 걸맞게 압도적인 경기력, 그리고 게임 안에서만큼은 자비 없는 플레이로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게이머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

그러나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길을 볼 때, 앞으로 게이머로서의 커리어가 더 궁금해진다.

2. 프로게이머 조성주

2010년 스타크래프트 프로 리그 입문, 두각을 나타내다가 '2013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첫 개인 리그 우승과 최연소 로열로더(첫 출전 개인 리그에서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며 명성을 쌓았다.

플레이는 공격적이고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스타일로 스타크래프트2의 이영호라고도 불린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예선 및 결선을 무패로 우승하여 대한민국에 e스포츠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게이머들이 장난처럼 말하는 '조성주라면'. 그라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달성하게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

3. 대한민국 e스포츠 이야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e스포츠.

그리고 e스포츠를 키워낸 수많은 한국의 팬들과 그들의 우상이었던 우리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