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는 도구로 다가올 미래를 분석하다미래 소비 사회를 주도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다. 세계 경제에 드리워진 먹구름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팔 것인가?'일 것이다. LG경제연구원과 기업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 경험을 두루 섭렵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지금 당면한 문제만을 해결하는 단기적인 기술보다는 좀더 근원적이고 구조적이며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소비'의 근원을 파헤치고 진화의 형태와 소비 수요의 창조 패턴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