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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간과 다른 종과의 교감은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킨다"세계적 동물생태학자, 동물에게서 인생의 지혜와 삶의 태도를 배우다 인간은 동물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저자 사이 몽고메리는 한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좋은 생명체로 살아가는 법(How to be a good creature)"이라고 답했다. 이번에 출간된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의 원서 제목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동물의 삶과 감정을 연구한 저자가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깨우친 진리를 담은 따뜻한 과학 에세이다.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독일·스페인·중국·러시아·터키·일본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사이 몽고메리는 동물생태학자이자 탐험가, 베스트셀러 작가다. [보스턴글로브]는 모험정신과 호소력 넘치는 글을 인정하며 "인디애나 존스인자 에밀리 디킨슨"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저명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에 비견되는 저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방송에 출연하거나 TED 강연을 하는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반려견, 날지 못하는 거대한 새(에뮤), 돼지, 거미(타란툴라), 문어 등. 이 책은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소개하고 그들에게 배운 가르침들을 서정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문장으로 풀어나간다. "인간과 다른 종의 교감은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킨다"는 저자의 말은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탈피하게 하며 이 세상에서 더 좋은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