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희의 유대인경제사 6

ebook 산업혁명을 세계로 전파한 유대 자본 근대 유럽 경제사 下

By 홍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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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없었다면 산업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 로스차일드로 대표되는 글로벌 유대 자본이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마침내 유럽의 금융을 장악하다 《유대인 경제사》6권은 산업혁명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유대 자본의 흐름을 밀도 있게 다룬다. 산업혁명은 철도, 기계, 광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본을 필요로 했지만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대자본은 유대 자본밖에 없었다. 그중에서도 유럽 전역에 금융망을 갖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네트워크와 정보력으로 산업혁명을 규모의 경제로 발전시키고 세계로 전파했다. 로스차일드가를 모르고서는 오늘날 세계 금융시장의 뿌리를 이해할 수 없는 만큼, 가문의 탄생부터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유럽 각국 정부에 신임을 얻으며 전쟁 기간에 부를 축적하는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동시에 유대인의 금융 장악은 유럽인들에게 반유대인 감정을 고양시켰다. 정치적 위기와 경제적 궁핍이 맞물리면서 유대인 혐오는 극에 달했고,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까지 치달았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금융으로 유럽 세계를 지배하다가 거의 전 유럽에서 배척되고 학살되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또 겪게 된다.

홍익희의 유대인경제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