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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PDF 북이므로 화면이 작은 단말기(스마트폰)에서는 보기 불편합니다. ※ ※ 이 PDF 북에는 CD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영어 한마디 못하는 각국의 아이들이 6개월 만에 말문이 트인, 뉴욕 유치원의 독특한 놀이 교육법 공개! 《우리집은 영어 창의력 놀이터》 ■ 모국어만 할 줄 알던 아이들이 6개월 후 영어로 소통하게 된 비법은? 각 나라에서 모인 아이들이 유치원에 모여 각자의 모국어로 말하다 6개월 만에 영어로 말문이 트이게 된 어느 뉴욕 유치원의 비법,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이 책은 이 뉴욕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상당 부분 옮겨 놓았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 또한 모국어를 말하듯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놀이 환경에서 영어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했다. 뉴욕 유치원의 특징 첫 번째, 프린트물이나 교재가 없다. 뉴욕 유치원에선 연필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정답을 맞혀야 하는 프린트물이나 교재를 나눠 주지 않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힌다. 둘째, 아이의 ‘인지’와 ‘정서’ 발달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발달시켜야 할 시기에 ‘영어’만 강조하면 사회성 부족, 정서 불안 등 성장 불균형이 생기고 영어에 싫증을 느끼는 부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셋째, 하나의 주제를 놓고 다양한 방식으로 통합하여 교육한다. 이러한 방식은 현재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예술 통합 교육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공부한 조기영어 전문가인 저자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 학습지할 땐 입을 꾹 다물던 아이가 놀이로 하면 영어가 술술~ 영어 한마디 못하는 부모도 할 수 있게 발음부터 표현까지 상세하게 제시! 영어에 서툰 엄마라면 ‘영어로 놀이를 진행할 수 있을까?’ ‘아이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먼저 해본 ‘영어놀이 체험단’ 엄마들은 “영어책과 학습지를 할 때는 그렇게 입이 무겁더니, 게임을 하니 시키지 않아도 영어가 술술 나오더군요” “시작이 망설여지지만, 막상 놀이를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10분을 예상한 영어 놀이를 아이가 1시간 넘게 했어요!” 라는 반응이다. ‘이 말만은 꼭 영어로 해봐요!’ 코너에서 제시한 핵심 표현 2~3문장을 놀이 내내 반복하면 되고, 놀이 중 부모의 말문이 막히지 않도록 놀이 상황마다 사용할 회화 표현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실었기 때문이다. 또 단어를 따로 찾지 않도록 준비물 단어까지 뜻을 모두 소개하고, 발음 팁과 부록 CD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발음 CD에서는 네이티브 스피커가 천천히 한 번, 보통 속도로 한 번씩 문장을 들려줘, 영어 울렁증 엄마도 무리 없이 따라 하도록 했다. 또한 독자들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해 ‘하나 더!’ 코너에서 다양하고 난이도 높은 영어표현을 추가로 알려 준다. ■ 옆집 아이가 좋다는 거 하지 말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찾자! - 다중지능이론에 따른 영어 놀이를 찾을 수 있는 책 이야기를 잘하는 아이,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 등 아이들은 저마다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이론은 지능을 IQ 하나로만 평가하지 않고, 8가지로 분류한다. 그리고 아이의 지능이 높은 분야로 접근했을 때 학습 효과가 배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간단, 생활, 창의, 자연, 연극 놀이 5가지 분야를 소개한 이 책은 우리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무엇인지, 어떤 놀이로 접근했을 때 영어 흥미를 끌어 올릴 수 있는지도 알려 준다. 각 놀이의 단계도 마찬가지이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동화책 읽기(언어)를 시작으로 → 영어 동요 부르기(음악) → 가면 만들기(미술) → 캐릭터 흉내 내기(대인관계, 움직임)로 놀이를 확장시킨다. 이는 읽기, 쓰기를 중심으로 한 기존 영어 교실의 좌뇌 학습법에서 벗어나 여러 영역을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우뇌 놀이법이다. 부모가 스스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놀이 과정을 짤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은 ‘첫째 마당.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놀이는 따로 있다’에 소개해 놓았다. 단순 암기 위주에서 벗어나 온 몸으로 영어를 기억하는 이 책의 활동은 초등 입학 전 탄탄한 영어 기초를 마련해 줄 것이다. ■ 영어 유치원에 보내더라도 도움이 되는 책! 영어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배운다. ‘영어는 학원이나 영어 유치원이 해결해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아이들은 영어만 써야 하는 갑작스런 환경에 부담을 느끼거나 이유도 모른 채 낯선 언어를 암기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소위 ‘영어 부작용’에 시달리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편안해하는 놀이 환경에서 영어를 접하면 ‘이 말은 어떻게 표현할까?’를 스스로 고민하게 되고, 영어로 말하고 싶은 욕구도 자연스럽게 생긴다. 더불어 이 책에 나온 영어 놀이는 언어뿐 아니라 사회성과 표현력도 함께 길러 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으로 영어 놀이와 교실 영어에 익숙해지면 영어만 쓰는 유치원에 가더라도 스트레스 없이 바로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집에서도 교실 영어를!’ 코너에 소개된 영어 유치원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집 안에서 잘 활용해 보자. 틈나는 대로 부록 CD를 들으며 “Mom, I have a question!(엄마, 질문 있어요!)” “Please let me know~(알려 주세요~)”를 외치다 보면 아이가 유치원에 가서도 주눅 들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