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수학 창의력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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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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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PDF 북이므로 화면이 작은 단말기(스마트폰)에서는 보기 불편합니다. ※ 수학 전문가의 놀이로 시작한다! 《우리집은 수학 창의력 놀이터》 ■ 수학 교과서에 채택된 ‘스토리텔링’이 놀이 안에 들어 있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아이들이 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학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재미난 동화 속에서 찾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 방식이다. 식사 시간이나 친구와 과자를 먹는 상황, 동화책 주인공 등 수학 교과서에 실린 스토리텔링이 이 책 전반에 담겨 있다. 또한 덧셈, 뺄셈과 같은 수학 용어를 먼저 경험하기 보다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덧셈, 뺄셈이 사용되는 상황을 경험하도록 했으며, 아이가 구체물에서 학습지로 넘어가는 것을 낯설어 하지 않게 중간 단계의 놀이도 실어 놀이에서 학습지로 옮겨가는 과정을 돕는다. ■ 수학 교육을 잘 모르는 부모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했다! 이 책은 놀이방법뿐만 아니라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부모를 위해 누리과정부터 초등수학 교과서까지, 현재 수학 교육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수학 지식과 교육 지침 등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모아 정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부모 교육과 아이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38명의 수학 놀이 체험단이 미리 활동,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놀이를 진행할 때 어려웠던 점은 쉽게 수정하고 필요한 내용은 추가하여 부모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게 했다.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활동 하나하나마다 사진과 관련 정보를 모두 실었고,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저자 이고은 놀이 전문가가 감수하여 학습 놀이라 놓치기 쉬운 ‘재미’를 채웠다. ■ 놀이 책 한 권으로 학습지 10권 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해진 문제만 풀어야 하는 학습지와 달리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게 진행하거나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어 학습지 10권 푼 것 이상의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놀이로 반복하기 때문에 문제지를 풀 때 느끼는 반복하는 지루함 없이 아이는 즐기면서 복습할 수 있다. 또한 놀이를 통한 부모, 자녀 간 좋은 관계 경험 안에서의 학습은 어린 시절부터 학습이 ‘즐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 방법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한다. 즐거운 경험은 지속적인 호기심을 갖게 해 이후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 ‘전문가가 설계한 수학 놀이’, 엄마표 수학 놀이와 무엇이 다를까? 비슷한 놀이를 해도 놀이할 때 해준 엄마의 ‘특별한’ 한마디가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한다. 이 책에는 체계적인 진도뿐 아니라 엄마(아빠)가 놀이를 하면서 해야 할 ‘스토리’와 ‘질문’들이 들어있다. 1%만 다르게 놀아주면 내 아이를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또한 아이가 배워야하는 순서대로 놀이를 설계했기 때문에 차근차근 따라하면 아이의 기초가 단단해져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이 쉬워진다. ■ ‘스토리텔링 수학’, 책으로 배운 아이와 놀이를 통해 배운 아이는 다르다! 2013년 새 수학 교과서에는 ‘활동’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아이가 직접 수학 개념을 경험해 보는 학습코너가 많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을 책으로만 배운 아이들은 활동 위주의 수업 방식이 낯설어 스토리텔링 수학이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놀이로 익힌 아이는 놀이 속에서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자연스럽다. 또한 수학 놀이는 놀이 속에 들어 있는 수학을 완벽히 이해해야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감으로 아는 것이 아닌 정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그래서 아이가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갈 일이 없으며, 놀이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부모가 놓치지 않고 짚어낼 수 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수학 놀이는 아이의 생활과 연결된 활동이 많기 때문에 수학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어 동기부여에도 탁월하다. ■ 교과서 집필 교수 극찬! 비싼 수학 교구가 아닌 생활 소재를 이용했다!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물건을 놀이에 사용해 수학이 우리 삶의 일부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또한 정해진 교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교구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아이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수학 개념과 규칙을 찾아보게 한다. 이는 최근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인성’ 발달을 돕는다. 2013년 새 수학 교과서 ‘놀이마당’을 집필한 김진호 교수는 생활용품을 학습 소재로 이용한 것이 아이의 지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만든다며 ‘융합적 지식으로서의 수학’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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