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乶音島)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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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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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갯벌에 가면 혼자보다는 둘이 더 좋다.] [소유의 종말]에서 제러미 리프킨은 말했다. 인간관계를 팔고, 소유보다는 접속, 그리고 글보다는 이미지를 선호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우리가 서서히 살고 있는 세상이다. 여럿이 함께 여행을 떠나 사진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이미지로 소통한다. 섬으로의 사진 여행! 사진은 기억을 찍고, 다시 회상 속에서 그곳을 가게 된다. 사진이 지향했던 그곳에 자신이 존재한다는 인식을 통하여 내면의 응어리는 힐링되기 시작한다. 볼음도는 나와 또 다른 나의 만남을 방해하지 않는 진지하고 배려깊은 섬이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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