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항암버섯 아가리쿠스

ebook

By 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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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는 면역치료 식품 아가리쿠스 버섯 이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버섯 가운데 항암성분이 특히 많아 각광을 받는 브라질 원산의 아가리쿠스 버섯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또한 한국인이 평소 즐겨 먹는 표고버섯과 구름버섯을 비롯하여 약용버섯으로 잘 알려진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의 항암효능에 대해서도 일부 소개했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원산지는 브라질이지만, 이 버섯에 대한 의학적 연구와 그 활용에 있어서는 일본이 가장 앞서 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의 일부분은 항암버섯에 대한 여러 일본서적에서 얻은 것이다. 특히 시즈오카(靜周) 대학의 미즈노 다카시(水野卓) 교수와 저술가인 니시자키 히토에(西ut奇等惠)씨, 의학자 야스히로 코마츠 박사가 쓴 책들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전문적인 이야기나 용어는 피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서술하려고 노력했다. 서점에 가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민간요법, 대체의학 요법을 소개하는 책이 수없이 나와 있다. 이들 치료법에서 공통적으로 주장되는 내용이 있으니 그것은 ‘면역력 활성화 또는 강화로 암을 극복한다’는 것이다. 사실 수많은 사람이 선전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아니면 살아오는 동안 어떤 이유로 면역력이 쇠약해져 암에 걸리고 암을 이기지 못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온갖 요법을 쓰는 것이다. 이 책은 아가리쿠스라는 버섯을 복용하여 암을 극복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킨 환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 버섯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버섯을 차로 끓여 먹었을 때, 효과를 보는 사람은 2주일 늦어도 1개월 이내에 자신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암이라는 절망적인 병을 선고받으면 누구라도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막대한 병원비를 감당하고라도 낫기만 한다면 치료받으려 할 것이다. 독자 중에는 아가리쿠스 버섯에 대한 신뢰가 쉽게 가지 않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건조시킨 아가리쿠스의 시중 가격은 lkg에 30만 원 정도이고, 이 정도 양이면 3~5개월 먹을 수 있으므로 버섯의 효과에 대해 의심이 가더라도 속는 셈치고 시도해 보기를 바란다. 지금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 암을 조심하면서 살아야 할 시대를 살고 있다. 황폐화된 지구 환경 속에서,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생활의 정신적 압박 아래에서 암이나 여러 만성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잘 지켜 의사와 약의 힘을 되도록 적게 빌리면서 살기 위해서는 아가리쿠스와 같은 항암버섯을 평소 즐겨 먹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기적의 항암버섯 아가리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