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불로 떠난 이민, 20년 세계일주가 되다

ebook 대책 없는 가족의 생활 거주형 세계여행기

By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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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가족의 대륙별 살아보기 프로젝트, 이민과 세계일주가 결합된 신개념 세계여행이 펼쳐지다! 한국인의 버킷리스트 1위 세계일주, 한국인의 80%가 꿈꾼다는 이민. 그런데 왜 우리는 막상 떠나고 있지 못하는 것일까? 물론 모두가 이민을 갈 필요도, 세계일주를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진정으로 이곳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 경험하고 싶다면 그것은 누구에게나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라는 것은 모두 핑계일 뿐, 모든 것을 버릴 준비와 떠날 용기만 있다면 이민도 세계일주도 가능하다고 말하는 한 가족이 있다. 20년간 멕시코, 칠레, 미국, 중국, 뉴질랜드, 일본, 독일 등의 이민지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현지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아이들 학교도 보내고 동시에 주변 국가를 여행하는 4인 가족의 이민과 세계일주를 결합한 신개념 세계여행은 현재 진행형이다. 돈, 명예, 안정된 직장 대신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삶을 위해 선택했다는 저자의 거주형 세계여행은 얼핏 무모하고 황당해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평범한 삶이 어떤 것이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안정과 정착이 목적이 아닌 가족과 사람이 목적인 삶,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20년간의 세계일주를 만들어 낸 노마드 가족의 이야기는 놀라움과 더불어 새로운 세상과 삶의 방식을 당신에게 보여준다. 또한 여러 국가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 유쾌한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통해 읽는 재미는 물론 이민과 세계여행에 관련된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300불로 떠난 이민, 20년 세계일주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