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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왜 그런지 답답할 때마다
그림으로 써 내려간 시!
니켈 케이의 그림 집
조그마한 조약돌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세상을 살다 보면 억울한 일도 많고, 이해 못 할 일도 많고,
사랑할 때도 많고 미워할 때도 많고. 그때마다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려간 흔적들을 모아 그림으로 써 내려간 시집을 엮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우지 않았기에 더 독특한 그림.
어릴 적부터 펜으로 그림을 자주 그렸다는 저자가. 그래서인지 그림을 보면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묘하게 감동을 하게 된다.
조그마한 조약돌 눈에 비친 세상 풍경을 혼자 보기 아까워 세상에 선을 보여 본다.
누군가에게, 단 한 사람에게라도 이 그림이, 이 시가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