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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듣기, 말하기, 발음을 따로 공부할 것인가?"
단순 패턴만으로는 회화를 잘 할 수 없다. '듣기·말하기·영어발음' 동시학습으로 회화의 근본적 힘을 기른다.
"자신감을 실어주는 김일승의 영어발음·청취 노하우 공개"
간결하고 체계적인 3step 구성.. 듣고 따라하기만 해도 내 입에서 원어민 발음이 나온다.
특별구성: 저자 명품직강 MP3 제공
1. 들려야 말할 수 있는 '불편한 진실'
요즘 시대에 영어로 인사하는 회화(Greetings)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마 대다수의 영어초보들이 겪는 문제는 간단한 인사회화 '이후'부터 생기게 될 것이다. 여기서 상대가 이어가고자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하면, 내가 아무리 말을 잘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회화는 이어질 수 없다. 뭐라도 들려야 말을 할 텐데, 들리지 않으니 대화가 안 되는 억울함이 생길 수밖에 없다(listening_영어회화의 첫 번째 억울함). 내가 어제 배운 멋진 영어표현을 써먹어봤는데 상대가 잘 알아듣지 못한 느낌을 받을 때, 그때 비로소 내 발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pronunciation_영어회화의 두 번째 억울함).
'듣기, 말하기, 영어발음'은 따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셋을 반드시 패키지로 공부해야 한다. 표현 따로, 리스닝 따로, 발음연습 따로는 있을 수 없다. 이 책에 짜임새 있게 유기적으로 구성해 놓은 3가지 요소를 함께 학습한다면 영어로 인사만 하고 황급히 대화를 끝내곤 했던 여러분의 모습은, 이젠 오래전의 옛 추억이 될 것이다.
2. 콘텐츠가 없다면 말할 수 없다!
인풋(input)이 없으면 아웃풋(output)이 없다는 말, 이것은 진리이다. 여러분이 우리말보다 영어가 편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반드시 원어민들이 즐겨 쓰는 표현들을 인풋 작업하여 달달 입에 붙여야 한다. '영어에 많이 노출 되다보면 언젠가 영어가 편하게 되겠지'라는 생각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영어권 나라에 오래 산다고,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된다고 영어실력이 자연스레 늘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너무 큰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다. 이 책에는 원어민이 쓰는 표현이 다수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읽을거리에서 뽑은 유용한 구문을 회화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에서 언급한 '달달 입에 붙일'거리들을 원어민 발음 그대로 살려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3. 저자의 명품 직강이 담긴 음성파일 특별 제공!
단순함을 추구하는 지금 시대에 맞는 방식은 '비디오'가 아닌 '오디오'라 생각한다. 이 책을 기점으로 영어 학습에 '오디오 시대'가 다시 열리길 바란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영어문장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한 MP3 파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저자의 음성이 담긴 강의파일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다운로드해서 스마트폰으로 듣거나 랩탑, 노트북으로 들어도 좋다. 또는 USB에 저장해서 차에 꽂아도 훌륭하다. 차 안이든, 버스든, 지하철이든, 그 어떤 곳이든 여러분만의 학습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