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영감을 받은 120가지의 심플한 핸드메이드 장난감과 소품을 소개하는 책이다. 일곱 살 쌍둥이 자매를 키우는 일본의 부부 디자이너인 'TUESDAY(도가와 토모히로, 도가와 치요)'가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재활용품, 종이, 테이프, 낡은 옷, 자석 등)로 만든 기발하고 재미있는 장난감과 소품들이 가득하다.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출력해서 만든 트립 메모리 게임, 아이가 그린 그림을 오려 만든 조립 퍼즐, 우유팩에 사진을 붙여 만든 장난감 자동차, 고무줄로 만드는 핀 보드와 핀볼 게임 등 쉽게 만들어 재미있게 노는 것은 물론, 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랄 수 있는 장난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