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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범죄학자와 천재 곤충 소년의 대결!?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곤충 소년』.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미국 남부 늪지대를 배경으로 외딴 마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납치극, 그리고 추격전이 펼쳐진다.
단 1퍼센트의 가능성을 위한 신경세포 수술을 받기 위해 뉴욕에서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의 메디컬 센터로 대이동을 감행한 링컨 라임. 하지만 검사를 받기도 전, 근처의 시골 도시 태너스코너에서 일어난 납치 사건의 자문을 의뢰받는다. 곤충에 천재적일 정도로 능통한 16세의 개릿 핸런, 일명 '곤충 소년'에 의해 두 명의 여인이 납치되었다는 것이었다.
성폭행 후 늪지대에 버려졌을 확률이 높은 첫 번째 여인과, 바로 몇 시간 전에 납치되어 생존 가능성이 있는 두 번째 여인.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링컨 라임과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는 수사에 착수한다. 곤충 소년은 숲과 늪의 수많은 곤충의 습성을 천재적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은닉처를 교묘하게 은폐한 채 수사를 교란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