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파타고니아 101 : 남미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아르헨티나 & 칠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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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삐급여행(조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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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남미(南美)의 경이(驚異)' 시리즈 동으로는 대서양 서로는 태평양 남으로는 남극해와 접한 남미는 '지구상 최후의 오지'라 불리는 파나마 이남의 드넓은 대륙입니다. '배낭여행자 최후의 종착지'라 불리는 남미에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라는 원시림을 비롯해 지구에서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레노빙하 세계에서 가장 큰 이과수폭포 공중 도시 마추픽추와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티티카카호수 소금사막 우유니 등 '대자연의 경이'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자들의 성지'를 무수히 품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더라도 죽기 전에 꼭 만나야할 '남미의 경이'를 스마트폰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방법은? 테마여행신문 TTN '남미(南美)의 경이(驚異)' 시리즈는 한국인에게 유독 멀게만 느껴지는 남미의 주요 명소를 엄선 101장의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파타고니아(Patagonia)의 모레노빙하((Perito Moreno Glacier)부터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트레킹까지 남미 대륙 끝자락에 위치한 파타고니아는 안데스산맥과 고원 빙하로 이루어진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지역입니다. 아르헨티나부터 칠레까지 뻗어 있는 모레노빙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조금씩 성장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확장하는 빙하'로 길이 35km 폭 5km 높이 60m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 덕에 빙하의 붕괴를 가장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5층 건물만한 빙하가 바다에 떨어져 내리는 굉음이라니! 아르헨티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ares National Park)에서 크루즈로 모레노빙하의 코앞까지 다가가 관람했다면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에서는 트레킹을 하며 파타고니아의 대자연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기기묘묘한 산봉우리로 둘러쌓인 그레이호수(Grey Lake)부터 빙하수가 녹아내린 살토그란데 폭포(Salto Grande Waterfall) 하늘과 에메랄드를 섞어 놓은 듯한 빛깔의 빼오에호수(Pehoe Lake)까지.... 지구상 최후의 비경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남미의 경이 시리즈 1탄 《원더풀 구원의 예수상 101》 ○ 남미의 경이 시리즈 2탄 《원더풀 이과수폭포 101》 ○ 남미의 경이 시리즈 3탄 《원더풀 파타고니아 101》 ○ 남미의 경이 시리즈 4탄 《원더풀 달의 계곡 101》 ○ 남미의 경이 시리즈 5탄 《원더풀 우유니소금사막 101》 ○ 남미의 경이 시리즈 6탄 《원더풀 티티카카 101》 ○ 남미의 경이 시리즈 7탄 《원더풀 마추픽추 101》 ● 신7대 불가사의 구원의 예수상(Cristo Redentor) 팡 데 아수카르(P?o de A??car) 약 40미터 700톤에 달하는 브라질 예수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상'이자 리우데자네이루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코르코바두 산의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1921년에 설립된 주제(?)에 인도 타지마할 페루 맞추픽추 로마 콜로세움 요르단 페트라와 함께 신7대불가사의(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에 선정되어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키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을 향해 팔벌린 예수상을 팡 데 아수카르에서 바라보는 광경만큼은 지극히 성스럽습니다. 브라질에 여행을 간다면 비단 코르코바두 언덕 뿐 아니라 바게트를 닮아 빵산이라 불리는 팡 데 아수카르에서도 예수상을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몰 무렵에! ●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폭포(Iguaz? Falls) 세계 최대의 폭포 이과수는 2.7km에 달하는 이과수강을 따라 흐르는 270여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이루어진 '폭포들의 폭포'입니다. 이과수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 국가에 걸쳐 흐르기 때문에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며 눈 앞에서 조망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 루트와 트레킹을 즐기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브라질 루트를 함께 비교하면서 즐기는 묘미가 있습니다. 1984년과 1986년 각각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에 등록되었으며 2011년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등재된 '남미의 대표적인 경이'입니다. ● 아따까마 사막에 숨겨진 달의 계곡(Valle de laLuna) 볼리비아와 칠레 사이 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San Pedro de Atacama)란 조그만 마을은 우유니투어의 출발지이자 종착점으로 우기때면 전세계의 여행자로 북적거립니다.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우유니못지 않게 잘 알려진 명소가 숨겨져 있으니 그것이 바로 '달의 계곡'!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아따까마 사막은 황량한 안데스산맥이 거친 바람에 풍화되어 마치 달의 한켠인 듯 기묘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특히 새하얀 소금이 모래와 뒤엉켜 빚어내는 빛깔과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소금광산은 오직 달의 계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광경이지요. 귀를 쫑긋 세우노라면 거친 바람 사이로 소금덩어리가 바스락거리며 부서져 내립니다... "루카스 감독 스타워즈 속편은 카파도키아 대신 '달의 계곡' 어때?" ● 하늘에 펼쳐진 호수 우유니소금사막(Salar de Uyuni) 수 백만년전 한때 바다였던 우유니가 해발 3500미터로 솟아오른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숨조차 가쁜 볼리비아의 고산지대에 펼쳐진 새하얀 사막... 건기에는 눈이 멀어버릴 소금밭에 비가 내리면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변신합니다! '원더풀 우유니소금사막'에는 소금사막 외에도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라파즈로 이동하면서 취재한 2박3일의 여정을 꽉 담았습니다. 천연 온천 솔 데 마냐나(Sol de Man~ana)와 연기가 솟구쳐 오르는 간헐천 녹색의 히디온다 호수(Hedionda Lagoon) 붉은 콜로라다 호수(Laguna Colorada) 물고기 섬 이슬라 잉카와시(Isla Incahuasi) 소금 호텔 염전 마을 콜차니(Colchani) 기차 무덤... ●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Lake Titicaca) 해발 3810m에 위치한 티티카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이자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잉카문명지입니다. 8 372km2에 달하는 거대한 섬에 마흔 개가 넘는 섬과 부족이 공존하고 있으며 바다 없는 내륙국가 볼리비아의 해군기지가 있는 접경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아직까지도 문명으로부터 떨어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로스섬과 타킬레섬의 주민들이 원색의 화사한 옷을 입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왠지 우리네 할머니를 떠올리게 합니다. 어라 배에선 물고기만 먹는 줄 알았더니 귀여운 꾸이(cuy)도 키우네요? '토토라'라 불리는 갈대로 만든 배에 올라타 티티카카의 맑은 하늘과 푸른 호수에 취해 봅니다. ●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마추픽추보다 높은 와이나픽추(HuaynaPicchu)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신비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페루 쿠스코의 우르밤바 계곡에 위치한 잉카의 고대유적 중 하나로 무려 해발 2280m에 위치해 있습니다. 400년간 사람들의 발자취가 닿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잉카의 도시를 보면 누구나 과연 누가 언제 왜 만들었을까? 궁금해 지기만 합니다. 마추픽추에서도 한시간 이상 등반을 해야 오를 수 있는 와이나픽추에서 내려다본 풍경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원더풀(Onederful) 101 시리즈란? 이 시대의 여행자가 원하는 것은 가이드북 그 이상! 테마여행신문 TTN의 여행전문가들은 지면의 제약을 넘어 지구상의 명소를 '마치 여행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원더풀 파타고니아 101 : 남미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아르헨티나 & 칠레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