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좀 하면서 삽시다 (Let's Do Some Family Stuff)

audiobook (Unabridged)

By 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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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를 읽다: 어릴 땐 나의 전부였던 엄마, 지난날 잠시 미워도 했던 엄마, 결혼하고 나니 그 누구보다 커 보이는 엄마.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딸이, 엄마와의 모든 시간을 남기고 싶어 시작한 이야기 '엄마를 읽다'입니다.2. 엄마 귓바퀴 맴맴: 친정 엄마를 늘 그리워하며 살다가, 어느날 글로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글을 쓰면서 내면 깊숙히 박힌 굳은살이 벗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그러고 나서 목소리로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나디오 제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3. 화가 나지만 너를 사랑하거든: 왜 사랑하는데도 화가 나는 걸까요? 사춘기 딸과 사십춘기 엄마의 심리상태는 변화무쌍한 여름날의 장마 같아요. 사랑하는데 화가 나는 경험을 갖고 계시나요? 잘 들여다보면, 그 순간을 알아차리고 감정을 느끼는 그 과정이 결국은 나를 찾는 여행의 시작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알아차리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저는 일상을 기록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4. 한 번만 더, 시바근: 88세 경증 치매인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살게 됩니다. 지극히 외향적이고. 본인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꼰대 시아버지와, 젊고 자유분방한 며느리는 오늘도 티키타카 밀당중.너무나 다른 성향과 세대 격차로 인해 때로는 웃고, 우는 나날들이 많았습니다.시바견은, 불편한 것을 워낙 싫어하고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귀엽고 까탈스러운 모습의 시아버지와 너무 닮아서 시바근이란 애칭을 지어 주었습니다5. 열받아서 결혼: 열받아서 결혼했습니다6. 어쩌다 가족: 자식은 부모의 재혼은 당연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걸까요? 서른 살 후반 새로운 가족 등장! 엄마와 딸의 구성원으로 평생 지낼 것만 같았던 엄마의 재혼 선언! 전례 없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함께 들어 보실까요?

가족 좀 하면서 삽시다 (Let's Do Some Family St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