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했지만, 꿈은 나를 놓지 않았다 (I Gave Up, but the Dream Didn't Let Me Go)

audiobook (Unabridged) 멈추고 싶은 순간, 꿈을 꿀 용기에 대하여

By 향기

cover image of 포기했지만, 꿈은 나를 놓지 않았다 (I Gave Up, but the Dream Didn't Let Me Go)
Audiobook icon Visual indication that the title is an audiobook

Sign up to save your library

With an OverDrive account, you can save your favorite libraries for at-a-glance information about availability. Find out more about OverDrive accounts.

   Not today

Find this title in Libby, the library reading app by OverDrive.

Download Libby on the App Store Download Libby on Google Play

Search for a digital library with this title

Title found at these libraries:

Library Name Distance
Loading...

1. <나는 꿈을 포기했지만, 꿈은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꿈을 잊어버리고 포기했지만 다시 꿈이 나를 노크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 '꿈'이라는 단어가 낯간지러운 나이가 되었지만 어느새 꿈은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현실에 떠밀려서, 슬럼프가 와서, 또는 나는 도통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서 여전히 꿈이 멀리 있는 것 같은 분들에게 꿈은 직업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일부이며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거라고 말하고 싶어 마이크 앞에 앉았다.-2. <나의 꿈을 찾아서>: 저는 언젠가 ‘지나가는 사람 1’로 무대에 서 보고 싶기도 하고, 만화영화 메인 주제곡도 불러보고 싶은, 제 삶의 귀여운 주인공이랍니다. 최근 ‘미스테리어스한 예술가의 삶’을 도전했었는데요, 다음번 이야기는 무대에서 신나게 춤추는 댄서의 모습이기를 기대해봅니다. ^^ 오늘 영국에서 미술로 성공하기 도전기를 준비했습니다. 다함께 들어보실까요?!! 고고고!!!-3. <우리동네 병원이야기>: 동네의원에서 근무하며 겪었던 일들과 저의 마음을 제 목소리로 어려분들께 들려드립니다.모든 걸 담아내지는 못 했지만 그 일부를 함께 공유해봅니다:)-4. <공시생 나무깡통의 행복론>: 23살 공시생이 되기까지의 삶을 적었습니다.-5. <아이돌 엄마로 살아내기>: 아이돌이라는 화려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딸. 하지만 화려한 만큼 어려움과 고통이 뒤따릅니다. 엉겁결에 함께 하게 된 그 길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6. <우리의 시간은 아름답다>: 책놀이 강사와 노인재가센터 어르신들의 낯선 만남이 익숙한 만남이 되기까지, 좁힐 수 없을 것만 같던 '당신'과 '나'의 거리가 '우리'가 되었습니다. 세대 차이를 넘어 다정한 마음으로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는 얼굴에는 이제 함박 미소가 가득합니다. 얼음을 녹이는 봄날처럼 따사로운 '우리의 시간은 아름답다'를 소개합니다.-7. <어쩌다, 파리>: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지만 한편으론 외롭기도 하다.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곳에 살면서 왜 온전히 행복하기 보다 그토록 힘들게 지낼 수밖에 없었을까 싶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아니었으면 내가 지금 이토록 그때의 그 장소와 시간을 그리워할 수 있을까.-8. <남말하는 여자 : 통역사로 살아가기>: 통역과 번역을 하면서, 다양한 세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접하게 된 세상들이 작가에게는 마치 어마어마한 깊이를 가진 작은 우주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자연스레 그 우주들은 작가 자신의 경험이 되어 있었습니다. 늘 다른 사람의 말만 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자신의 말이 하고 싶어졌는데요. 이제는 저의 생각과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봅니다.-9. <부캐는 배우입니다>: 늦깍이로 연기의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정기공연의 주연 배우를 맡기까지 중년의 성장통을 써 보았습니다. 연극은 사람이 무대 위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랜 삶의 내공이 깊을수록 울림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죠.-10. <당신이니까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묻는다.
요즘 무슨 말을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지... 행복한지...
딱 떠오르는 말? 그건 샐리쌤~~ 이다.

현재 나는 초중등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교습소 원장이다.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2015년,
이 한 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샐리쌤은 없었을 것이다.
늘 감사하다.

포기했지만, 꿈은 나를 놓지 않았다 (I Gave Up, but the Dream Didn't Let M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