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에서 주요 전염병이 가져온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교양 에세이입니다. 흑사병부터 코로나19까지, 주요 전염병이 세계 역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봅니다. 의학적 관점을 넘어 사회,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염병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과제와 미래의 방향을 모색합니다.-A liberal arts essay that takes a multifaceted look at the changes brought about by major epidemics in human history. From the Black Death to COVID-19, we explore how major epidemics have changed the course of world history. It goes beyond the medical perspective to analyze the impact of epidemics on society, economy, culture, science, and technology, and explores the challenges and future directions of moder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