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거나 그만두는 것이 걱정된다면 스스로에게 질문
해야 합니다: 왜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까?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어서?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연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도 좋은 일이고, 다른 사람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일인가?
대기업과 달리 정시에 퇴근할 수 있고, 성과를 내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자신을 알아가지 못한 채 좀비가 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MZ의 현재 직원들은 회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만둘 수 있습니까? 말해 보자.
입사와 마찬가지로 퇴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인생의 높은 목표 의식을 찾자.
이직이 아닌 스타트업이라면 한 번쯤은 팔아보세요.
사업, 사랑, 글쓰기는 모두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추가 수입으로 파이프라인과 현금 흐름을 만들어 봅시다.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환경 디자인과 루틴을 만들어 갑시다.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용기와 두려움이 함께 찾아오세요."
한국 MZ 간부들의 사퇴는 일종의 사회적 흐름인가? 아니면 조직문화 개선, 연봉 인상,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시선 등 환경이 바뀌면 서서히 해결될 문제일까? 대기업 2년, 공무원 조직 7년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 공무원의 퇴사율이 왜 이토록 높은지 인간의 본능과 뇌과학으로 분석했다.
일반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이나 교사, 경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과 대기업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경험하지 않고 판단할 수 있도록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조직문화의 변화는 젊은 세대가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바뀌는 현상으로, 수많은 개선방안이 나온다고 해도 공무원 일자리 수급 측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부는 미래에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경험하고 아는 사람, 경험하고 아는 사람, 경험하고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경험하고 깨달은 사람으로서 후보자들이 나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