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찾기 어려워 방황하던 20대의 얼렁뚱땅 유튜버 입문 이야기. 허황된 꿈보다는 돈이 되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좋아하는 일에 하루하루 집중하며 조금씩 꿈과 현실을 좁혀가는 가는 과정을 담았다. 비록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나의 속도에 맞게 그리고 나다운 삶을 살아가려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다.